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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N 뉴스 [빵성지 떠오른 편의점]

    종편채널 MBN에서 지난 3월19일 "빵성지 떠오른 편의점" 이라는 제목의 뉴스의 취재가 (주)푸드코아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아래 뉴스보기를 클릭하시면 해당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MBN 뉴스보기

  • 걸그룹·중소기업 손잡고 “함께 크자”

    신생 아이돌 걸그룹의 데뷔를 축하하고 성공을 응원하고자 9개 강소기업 브랜드가 공동 후원에 나섰다. 걸그룹이 성공하면 그들의 유명세 만큼 자사 브랜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다. 상대적으로 마케팅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상생 마케팅' 사례가 될 전망이다.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인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같은 협회 9개 회원사와 협업을 통해 ‘강소돌 만들기’ 공동 상생 마케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상생 마케팅은 용감한형제가 13년만에 선보이는 4인조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 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데뷔일 3월27일에 맞춰 3개월간 회원사 9개 브랜드가 동시에 후원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회원사들의 치킨, 피자, 떡볶이, 사탕, 빵, 디저트, 샴푸, 화장품, 베개 등 다양한 제품을 각 브랜드별 3개월간 온라인 광고는 물론, 제품 디자인으로 사용해서 해외로도 적극 노출한다. 협회에서는 9개 브랜드를 묶어서 판매·마케팅 지원 싸이트 '판마고'를 통해 구매를 돕고, 중소벤처기업부에도 상생협력 사례로 보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용감한형제가 단독으로 광고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공동 광고를 8개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용감한형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다수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끌고, '마지막 인사'(빅뱅), '미쳤어', '토요일밤에' (손담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음악차트 1위에 올리며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강소돌 만들기’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들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강동철 대표) ▲조이푸드와 푸드코아(김영식 회장) ▲HLB글로벌(김종원 대표) ▲진성온(진영매 대표)▲순바이오팜(임애순 대표) ▲구읍당뜰(박희신 대표) ▲글로벌 푸른친구들(임데레사 대표) ▲유창성업(구영찬 대표) ▲다인에프씨(이현우 대표) 등이다.다인에프씨는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200여개를 가진 '치킨마루(목살로망)'와 190여개 '돈치킨(야무진세트)' 등 2개 브랜드(제품)으로 참여했다. 진성온의 ‘매직똑베개’, 다프넬리아의 ‘올데이 미스트’와 ‘릴렉싱 세럼’, 테트라포스의 ‘시카 필링 토너 패드’와 ‘시카 수딩 크림’, 글로벌 푸른친구들의 ‘드림틴즈 샴푸’, 유창성업의 ‘내이에캔디’(이미지 캔디), 푸드코아의 ‘연세우유크림빵’, 구읍당뜰의 ‘개성주악’(생일주약) 등이 캔디샵과 함께 이름을 알려나갈 예정이다.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은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크게 성공한다면 이번에 공동광고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브랜드의 광고 효과도 매우 클 것"이라며 "공동 후원은 협회 차원의 협업을 통해 회원사들의 최소 비용으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마케팅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는 좋은 마케팅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 걸그룹 캔디샵, 3월 27일 데뷔!

    걸그룹 캔디샵이 오늘 3월 27일 Good Girl 로 데뷔한다! 협회 부회장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강동철 대표) 에서 런칭하는 신생 아이돌 걸그룹 캔디샵이 오늘 3월 27일 Good Girl 로 데뷔한다.걸그룹 캔디샵 데뷔와 더불어서 앞서 추진했던 '강소돌 만들기' 공동 상생 마케팅을 참여했던 협회 9개 회원사들도 이에 맞춰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소돌 만들기’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들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강동철 대표) ▲진성온(진영매 대표) ▲순바이오팜(임애순 대표) ▲HLB글로벌(김종원 대표) ▲글로벌 푸른친구들(임데레사 대표)  ▲다인에프씨(이현우 대표) ▲유창성업(구영찬 대표)  ▲조이푸드와 푸드코아(김영식 회장) ▲구읍당뜰(박희신 대표) 등이며현재 온라인 광고는 물론, 제품 디자인을 사용하여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걸그룹 캔디샵은 첫번째 미니앨범 1집 ‘Hashtag#’(해시태그#)을 통해 오늘 타이틀 곡 'Good Girl' 의 음원을 6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이국적인 분위기 속 멤버들은 당차게 거리를 활보하고, 파티를 즐기는 등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준다. 허준 책임연구원 / 편집인 netyjoon@kssba.or.krⓒ한국강소기업협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조이푸드 모범납세자상 수상

    (주)조이푸드는 지난 3월 4일 국세청 주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표창을 받았습니다.납세자의 날에는 매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세무행정 발전에 앞장선 납세자들을 추천해 훈장·포장 등을 수여하고 있습니다.모범납세자상은 국세청장 훈격 표창으로 국세납부, 지속적인 사회 공헌, 국가 경쟁력 강화, 거래 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선정됩니다. 모범납세자 포상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금융 우대 등 다양한 세정상 사회적 특전이 주어집니다."고객을 사랑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 (주)조이푸드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국세청장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주)조이푸드 김영식대표(사진위)국세청장표창을 수상한 (주)조이푸드 김영식 대표(사진위)수상자를 대표해서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주)조이푸드 김영식 대표수상소감 발표중인 (주)조이푸드 김영식 대표(사진위)(주)조이푸드 김영식 대표와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된 배우 박상민씨와 조이푸드 임직원들(사진위)

  • CU ‘베이크하우스 405’ 빵, 5개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U는 ‘베이크하우스 405’가 출시 5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베이크하우스 405는 CU를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BGF리테일 본사(테헤란로 405) 이름을 딴 빵 시리즈다. CU는 지난해 8월부터 소프트롤링 빵 2종을 시작으로 와플, 단팥빵, 소보로빵, 페이스트리 등 11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빵 시리즈는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넘어섰고 이후 매월 10만개 이상씩 더 팔리며 지난달 말 기준 3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CU는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는 4000원 미만의 가격에 전문 베이커리에 견줄 만한 고품질 상품으로 편의점 빵의 슈퍼루키로 떠올랐다”며 “일일 평균 2만개, 1분에 약 14개씩 판매된 셈”이라고 설명했다.최근 3년간 CU의 빵 매출 신장률도 2021년 11.7%에서 2022년 51.8%, 지난해 28.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U는 이달 14일부터 오리지널 슈크림빵, 허니롤링 미니식빵, 크림치즈호두빵 등을 2000원대에 새롭게 선보인다.2월 한 달간 자체 앱(애플리케이션) 포켓CU 적립 또는 QR코드 스캔 결제 시 베이크하우스 시리즈를 반값에 판매한다.또 포켓CU에서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0명에게 베이크하우스 전 상품 무료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이밖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65% 할인, 즉석커피 상품과 함께 구매 시 1000원 추가 할인 등도 진행한다.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우유, 버터 등의 물가 상승에도 전국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이 고품질의 빵을 맛볼 수 있도록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 CU연세우유크림빵, 누적판매 5천만개 돌

    CU의 메가 히트 상품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년 만에 5,000만 개를 돌파했다.CU의 연세우유 크림빵은 2022년 1월 처음 출시후 SNS에서 반갈샷(제품의 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사진) 열풍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인 크림빵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러한 인기에 지금까지 출시된 연세우유 크림빵은 총 11종으로 출시 때 마다 품절 대란을 이어오고 있다.편의점의 차별화 상품이 이렇게 단기간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의 기록이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일평균 6만 8천여 개, 1분에 약 47개씩 판매된 셈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한 번씩 먹은 양이다.실제, 연세우유 크림빵의 연도별 판매량은 출시 원년인 2022년 1,900만 개에서 지난해 이보다 57.9% 더 늘어난 3,000만 개로 증가하며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가파른 매출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연세우유 크림빵의 인기에 힘입어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도 지난해 전년 대비 무려 104.4%나 껑충 뛰었다. CU 디저트 매출에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0.8%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연세우유 크림빵의 매출 상승세는 제조를 담당하는 중소파트너사와 연세우유의 광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이들의 매출 성장까지 견인하고 있다.지난해 해당 상품의 판매 순위는 우유 생크림빵, 초코 생크림빵, 말차 생크림빵, 황치즈 생크림빵, 옥수수 생크림빵 순으로 나타났다.우유와 초코 생크림빵이 전체 매출의 40%를 이끌고 있으며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의해 선보인 말차 생크림빵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최애 연세 크림빵 부활 이벤트’로 재출시된 황치즈, 옥수수 생크림빵도 매출 상위에 올라있다.연세우유 크림빵이 국내에서 선풍적이 인기를 끌면서 올 상반기엔 첫 해외 수출길에도 오른다. CU가 진출해 있는 몽골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소위 디저트 강국으로 불리는 대만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편의점 디저트 상품으로는 최초의 시도로 앞으로 수출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BGF리테일 조준형 스낵식품팀장은 "디저트 전문 편의점 브랜드 CU의 연세우유 크림빵은 편의점 업계뿐 아니라 제과, 제빵 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대표 상품이 됐다"며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입점을 요청하는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사랑받는 K-편의점의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 "10초 만에 완판"…매일 밤 12시 편

    CU, 동절기 인기상품 딸기 샌드위치 매장서 판매…판매 1위 올라편의점 CU가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착순으로 선보인 딸기 샌드위치를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했다. 앞서 CU는 앱에서 해당 샌드위치와 캐릭터 망그러진 곰 굿즈(상품) 플래너 묶음 상품을 선보여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운영사 BGF리테일은 CU가 '망그러진 곰 우유슈크림 딸기샌드'를 전국 매장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BGF리테일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정수량을 판매한 데 이어 이달 5일부터 매장에서도 선보인 것.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일밤 12시,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 CU 딸기 샌드위치와 망그러진곰 캐릭터 플래너 묶음 상품은 연일 약 10초만에 매진됐다. 또한 샌드위치는 매장 출시 후에도 인기가 이어져 샌드위치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앱에서 판매한 묶음 상품이) 매번 10초만에 완판돼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는 예약구매 성공 꿀팁, 구매 성공 후기 등이 올라올 정도였다"며 "(오프라인 매장) 출시 직후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사진=BGF리테일딸기 샌드위치는 매해 출시와 동시에 샌드위치 판매 1위로 올라서는 편의점 동절기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CU의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매년 증가세다. 2020년 27.4%, 2021년 133.6%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58.6% 뛰었다. 올해 망그러진곰 우유슈크림 딸기샌드는 논산 설향 딸기를 사용한 제품으로 우유 크림과 커스타드 크림 등 두가지 맛 크림을 함께 토핑한 점이 특징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작년부터는 캐릭터와 협업한 딸기 샌드위치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상품 패키지에 입혀 소비자들이 신상품을 부담없이 받아들이고 자발적인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편의점서 대박나더니…'디저트 강국' 대만

    연세우유 생크림빵, 대만 공략 시동2년간 5000만개 팔린연세우유 생크림빵대만에 첫 수출국내에서 2년간 5000만개 이상 팔리며 크림빵 열풍을 주도한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첫 수출길에 오른다.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인 연세유업은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해외 시장 최초로 대만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발표했다.연세우유 생크림빵은 2022년 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넘긴 ‘메가히트 상품’이다. 한때 SNS에서 생크림빵 ‘반갈샷(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입소문을 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대만 수출길에 오르는 연세유업의 연세우유 생크림빵 2종. 연세유업 제공연세우유 생크림빵이 대성공을 거두자 다른 유업체들도 앞다퉈 비슷한 제품을 내놨다.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크림빵’을, 서울우유는 ‘후앙 서울우유 우유생크림빵’, 남양유업은 ‘초코에몽 생크림빵’ 등을 출시했다.대만 수출길에 오른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우유생크림빵과 초코생크림빵 등 2종이다. 우유생크림빵은 진하고 고소한 우유 맛을 그대로 담았다. 초코생크림빵은 부드러운 초코 크림 안에 초콜릿 칩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대만은 펑리수와 대왕카스테라, 탕후루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강국’이다. 연세유업은 우선 타이페이 등 대만 북부 지역 편의점 약 3000여곳을 중심으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연세유업 관계자는 “생크림빵 제조에는 연세유업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1급A 등급 원유가 사용된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K-디저트’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